최근 MBC 뉴스데스크 보도에 대한 해남신문의 입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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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난 14일 밤 MBC가 뉴스데스크 보도를 통해 마치 해남신문이 지역언론으로서 제 역할을 못하고 있는 것처럼 비쳐진데 대해 분노를 금할 길 없다. 특히 해당기사와 관련없는 해남신문의 실명이 여과없이 표출돼 21년간 지역언론의 본분을 다해 온 해남신문의 명예를 실추시킨데 대해 강력히 항의한다. 또한 해남군수가 본사기자를 포함한 지역기자들에게 반말로 명령하는 말투가 방송돼 결국 공인으로서 신분을 망각한데 대해 해남군수의 공식적인 사과와 재발 방지 약속을 촉구한다. 끝으로 해남군수는 신문은 公器이며 기자는 公人임을 명심하기 바란다. 2010년 11월 15일 해남신문 임직원 일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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