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복지분야 단연 으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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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가족부 주관 2008년도 지자체 복지수준 종합 평가에서 해남군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남에서 순천시와 함께 최우수상을 수상한 해남군은 지난 20일 강원도 춘천에서 열린 사회복지 전국대회 시상식에서 부상으로 1억원의 상금을 받았다. 해남군은 다른 시군에 비해 다양한 사회복지시설로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시스템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사회복지분야에 종사하는 인력 중 우수 인력이 많고 사회복지 시설간의 탄탄한 인프라 구축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와 함께 장애인복지 토탈 서비스와 중증장애인 반찬지원서비스, 기초생활수급자 감면제도 onE-STOP서비스, 찾아가는 노인복지서비스, 다양한 노인일자리창출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이번 수상은 지난 2005년 기초생활분야 대통령상, 2006년과 2007년 복지종합평가 우수상 수상에 이은 것으로 해남군은 최근 4년 간 복지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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