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돔·고등어 짜릿한 손맛 | ||||||||||||
크기 작지만 입질 좋아 낚시꾼 몰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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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 가족들과 함께 시원한 바다에서 고기 잡는 손맛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지. 지난 22일 읍 정윤태·박정희 부부는 방파제에서 5시간 동안 15~25㎝크기의 감성돔 30여 마리를 잡았다. 이곳 방파제는 장소가 넓고 평편해 아이들도 안전하게 따라할 수 있다. 이들 부부는 오시미재 물을 얼린 휴대용 저장고에 고기를 넣었다가 먹으면 횟집에서 먹는 고기 맛과는 비교할 수 없는데다 구워 먹는 맛도 일품이란다. 고등어의 손맛을 보고 싶으면 내동과 사초리 사이 수문으로 가면 된다. 송지 내장과 어란, 화산 송평 등도 낚시꾼들이 즐겨 찾은 곳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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