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지기/나의 이야기

2013년 11월12일 Facebook 첫 번째 이야기

희망의 시작 땅끝해남 2013. 11. 1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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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해남신문 노사간 2014년 임금협정이 있는 날입니다.
    노조와 회사를 대표하는 협상위원들이 모여
    내년 임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하는 날입니다.

    오후1시부터 해남신문 대표이사실에서 6명이 머리를 맞대고 숙의를 하였습니다.
    이렇게 노사간에 회사의 미래와 조합원들의 복리에 대해 민주적인 방식으로 서로 머리를 맞대고 논의하였답니다.
    항상 결과는 상호만족을 위해 서로를 배려하고 타협하는 해남신문 구성원들이 좋습니다.
    이런것이 바탕이 되어 해남신문이 전국에서 지역신문의 모델이 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희노애락을 항상 함께 나누는 그런 직장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노와 사가 모두 공평한 회사를 만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