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 수산경영인 하계수련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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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노성철 송지면장과 김효남 해남수협 조합장, 김동수 수산기술사무소 해남지소장 등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자리를 함께했으며 회원들은 준비한 음식을 서로 나누고 화합하며 우의를 다졌다. 또한 회원간 서로 정보를 교환하면서 삶의 터전인 바다를 지키기 위해 송호해변 일원에서 자연정화활동도 펼쳤다. 이날 박병찬 회장은 "이상기온 등으로 우리 삶의 터전인 바다 자원이 고갈돼 어려움도 많지만 항상 수산경영인이라는 자부심으로 우리의 터전을 지키자"며 "오늘 하루 재충전하는 시간을 갖고 모든 양식업도 마무리를 잘해 좋은 성과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김면수 회원이 표창패를, 박경일·박병준·박정동 회원이 공로패를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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