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동초 축구부 금석배 준우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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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만에 전국대회 입상 자신감도 '쑥' 지난 28일 금석배 전국 학생축구대회가 열린 군산시. 해남동초등학교와 전주 조촌초등학교 축구부간의 결승전 마지막 승부차기를 모두 숨을 죽이고 지켜본다. 지난 1995년 같은 대회인 금석배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해남동초 축구부는 선배들의 영광을 재현코자 했지만 승부차기 결과 6:5로 아쉽게 패해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하지만 이번 해남동초 축구부의 선전은 14년만의 전국대회 입상으로 아쉬움을 뒤로하고 큰 박수를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 이민혁(6년)선수가 우수선수상을, 김충호(6년)선수가 감투상을, 김영준(6년)선수가 페어플레이상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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