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에 사랑의 손길 전한다 | ||||
국제로타리 해남클럽 이웃돕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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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현실로' 국제로타리 해남클럽(회장 김종대)이 지난 18일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학업에 최선을 다하는 대학생 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이웃 사랑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해남로타리클럽은 지난 11일 조손가정인 황산면 남리 이모씨댁을 찾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보일러를 설치해주고 연탄 600장을 선물했다. 또한 가스렌지와 싱크대도 설치해줬으며 쌀과 라면, 과일 등을 전달,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씨는 연신 고맙다며 눈물을 훔쳤으며, 회원들은 작은 도움을 드렸는데 오히려 큰 행복으로 전해져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회원들은 또 해남읍 남동리 다문화가정과 희망원을 찾아 쌀과 라면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하는 시간도 가졌다. 해남클럽은 그동안 집짓기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11호째 사랑의 집을 지어줬을 뿐만 아니라 자연정화 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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