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효과 뛰어난 '꽃송이버섯' 재배성공 | ||||||||||||
해남버섯영농조합 김황익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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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송이 버섯은 느타리, 송이 버섯에 비해 재배사와 배양실 등의 환경 등에 매우 민감해 재배가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씨는 지난해 5월부터 수차례 꽃송이 시험재배에 나섰지만 실패를 반복하다 이달 초에야 꽃송이 버섯을 활짝 피울수 있게 됐다. 꽃송이 버섯 재배기간은 90일로 느타리 25일, 새송이 50일의 재배기간보다 길다는 점도 재배의 어려움이다. 꽃송이 버섯의 베타글루칸 성분은 이미 항암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분말로 가공돼 항암제로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씨는 일본에선 꽃송이 항암성분 때문에 분말 1kg당 70~80만원의 고가에 거래되고 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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