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만 광주향우들의 잔치 | ||||||||||||
10일 가족한마당 체육대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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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국회의원과 김충식 군수, 김창환 군의회의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박효현 향우는 우리는 해남에서 태어났음을 보람으로 여기고 상호존중하며 향우회를 영구히 발전시킨다는 향우회 신조를 발표했다. 체육행사에서는 줄다리기와 400m남녀혼합달리기·윷놀이·여자승부차기·축구 등을 즐기며 화합을 다졌다. 줄다리기와 여자승부차기 우승은 황산면이, 400m혼성계주는 현산면, 축구는 청팀이 우승했다. 이날 행사에는 연예인도 초청돼 행사를 더욱 즐겁게 만들었다. 깊어가는 늦가을 정취와 어울리는 좋은 날에 재광 향우들이 함께한 체육행사는 광주지역 여러 향우회 모임 중 가장 모범적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해가 거듭될수록 알차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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