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지기/나의 이야기

2013년 11월24일 Facebook 이야기

희망의 시작 땅끝해남 2013. 11. 2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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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새벽2시가 넘어 집에 도착하여 아침7시부터 서둘러 보리파종을 하였습니다.
    감자를 수확한 밭 7,000평을 트랙터로 로터리작업하여 찰보리종자를700kg 동력분무기로 살포하고 다시 트랙터로 앏게 덮는 로터리작업을 마치고 나니 오후 4시 20분이네요.
    4시경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하여 서둘러 작업을 마쳤습니다.
    오늘 새벽에 광주새우리병원에 허리수술하신 장모님 간호중인 옆지기와 같이 내려왔는데 종자살포를 마치고 옆지기는 광주병원으로 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