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지기/나의 이야기

2013년 11월5일 Facebook 이야기

희망의 시작 땅끝해남 2013. 11. 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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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짜햅쌀과 가짜친환경쌀을 해남지역 농협들이 판매하다 경찰에 적발되었습니다.
    당연히 처벌 받아야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소비자들께서 해남쌀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가 생겨 영농조합법인 및 개인농가에서
    대도시의 마트등과 계약하여 판매하는 쌀에 대해서도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동안 농협에 성실하게 납품하였던 조합원농민들 역시 농협경영진의 잘못으로 판로에 심각한 후유증이 있을것 같습니다.

    소비자들께서 부정적 이미지를 불식시킬 수 있도록 해당농협은 깊은 반성을 하여야하고 해남군이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합니다.
    그렇게 해서 선량한 농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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