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지기/나의 이야기

2013년 11월4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희망의 시작 땅끝해남 2013. 11. 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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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서울에서 운영하는 인터넷쇼핑몰에서 유기농쌀 공급에 대해 문의를 해왔습이다. 
    물류비용, 공급가, 결재방법등 여러조건이 맞지 않아서 거래가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많이 공급하는 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제 가격을 받고 선결재가 아니면 거래를 하지 않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조금은 더디어도 원칙을 지키면서 한걸음씩 두벅뚜벅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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