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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권에서는 처음으로 광산구가 Rock Festival을 마련했습니다. 어제와 오늘 수완호수공원에서 열리는 '2013 광산 록 페스티벌 젊은 그대' 가 그것입니다. 어제는 록밴드 경연대회와 옐로우 몬스터즈 공연이 있었고, 오늘은 크라잉 넛을 비롯한 일곱 팀이 펼치는 록밴드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젊은 그대'는 광산의 다른 이름입니다. 광산은 대한민국 지자체 가운데 평균연령이 가장 낮고 청소년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젊은 도시입니다. rock 음악은 젊음의 상징입니다. 광산과 rock은 이렇게 닮았습니다.
젊음과 rock 은 자유입니다. 이번 페스티발이 '청춘의 해방구' 로 작동하면 좋겠습니다. 저도 어제 rock 리듬에 몸을 맡겨봤습니다. 뛰고 흔들고 소리쳐 봤습니다. 기분 좋습니다. 짜릿한데가 있습니다.
수완 호수공원에서 rock에 취해 보십시오. 젊음을 느껴보십시오. 광산을 젊음의 열기 가득한 청춘의 도시 열정의 공간으로 만들어 가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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