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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4일, 인천공항의 한 귀퉁이, 단지 다섯 여자가 만났을 뿐인데, 공항안이 마치 조명등이라도 켠 듯 환해졌습니다. 하하하.... 우리 얼굴 자체가 수만볼트 조명빛을 넘가하는 빛을 뿜어냈기 때문입니다. 하하하.
이제 정말 대한민국에 도착했습니다. 긴 여행이 끝났다고 해서 우리에게 쉼이 주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아니, 오히려 더 바쁜 일정들이 계속되겠지만, 우리 말, 우리 밥....그리고 내 사랑하는 사람들....그냥 좋습니다.
매 순간 순간의 삶을 기록하는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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