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지기/나의 이야기

2013년 6월29일 Facebook 첫 번째 이야기

희망의 시작 땅끝해남 2013. 6. 2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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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본업(농사)에 충실하는날입니다
    한국농수산대학교 특용작물학과에 재학중인 막둥이 아들이 현장실습농가에서 둥근마를 보내와 심어놨는데 그동안 모내기와 보리수확. 우리밀 수확등으로 바빠서 손도 못대고 있다가 이제야 말뚝박고 그물망을 치고 순 유인작업을 하였네요.
    너무 늦어서 재대로 순이 그물을 타고 자라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