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지기/나의 이야기

2013년 4월29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희망의 시작 땅끝해남 2013. 4. 2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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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0. 5.18 선량한 청년이었던 동창 외호리 이경호가 계엄군이 쏜 총탄에 먼저 우리들 곁을 떠났습니다. 동창회 모임이 끝나고 지난 일요일(4월28일) 국화 한다발 들고 우리 동창들이 찾았습니다. 동창들이 찾아가 헌화하고 추념 하면서 마음 한쪽에 있었던 조그만 짐이 내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