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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국채발행은 결국 미래세대에 빚만 떠 안기는 꼴
박근혜 당선자의 복지공약을 "100% 지키기" 위해 새누리당이 10조 규모의 국채를 발행하겠다고 합니다. 이른바 빚을 내서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겠다는 것입니다. 근데 누가 나중에 그 어마어마한 빚을 갚나요? 고스란히 미래세대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지금도 청년실업 대란으로 깊은 실의에 빠져있는데 그들에게 빚까지 떠안기겠다니요. 엄청난 재원이 소요되는 공약남발로 결국 국민의 등만 굽어집니다. 야권의 반응도 우호적이라고 하는데요, 새누리당 이중대란 말이 나올 법도 하군요.nbiz.heraldcorp.com
[단독] 새누리당, 10조 규모 국채발행 추진 - 추경편성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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