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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는 신이 내린 천혜의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어 아시아의 하와이로 불린다. 그러나 2차 대전때 3개월간 일본군. 미군.오키나와 주민 등을 포함해 20여만명이 전사했다. 전쟁이 끝난후 오키나와에 미군기지가 들어선후 주민과의 끊임없는 분쟁이 일어나고 있다.
오키나와는 우리 제주도와 비슷한 면적을 가지고 있으나 인구는 제주도보다 2배가 되는 137만명이다. 오늘은 세계 문화유산 슈리성을 견학했다,슈리성은 류큐왕국 500년의 성으로 계속되었으나 그후 일본에 합병되었다. 이곳의 해변은 제주도 못지 않게 아름다워 일본 본토인이 가장 와보고 싶어하는 관광지다. 마침오늘 날씨가 봄 날씨같아 유리로 깔린보트를 타고 바다밑을 보니 산호의 황홀한 모습과 물고기가 떼지어 노는 것을 보니 자연생태계 보전이 얼마나 중요한가 새삼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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