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출신 김관수 부천시의장 선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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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수 의장은 초등학교 5학년 때 부친(김귀옥)의 별세로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정규교육 과정을 밟지 못하고 가구공장 등을 다니다 다시 학업에 뜻을 두고 초, 중, 고교 과정을 모두 검정고시로 통과한 후 한국방통대, 단국대 행정법무대학원 석사 졸업(행정학), 동대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부천문화재단 이사, 평화방송 명예기자, 여성의 쉼터 운영위원 등 활동을 펼쳐왔다. "그동안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견제와 균형을 갖는 부천 행정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히는 김 의장은 "89만 부천시민들의 신뢰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5명의 자녀들과 함께 1년에 한두차례 이상 고향을 찾는다는 김 의장은 지금도 작은아버지(김재두씨)와 고종사촌형(명종석) 등 친척들이 마산과 읍내 등에 살고 있어 늘 찾아뵙는다고 귀띔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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