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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미술대전 서예부문 특·입선 다수

희망의 시작 땅끝해남 2010. 7. 5. 15:38

전남도미술대전 서예부문 특·입선 다수
2010년 07월 02일 (금) 13:26:19 해남신문 hnews@hnews.co.kr
   
 
 

민선요씨

 
 
   
 
 

강정이씨

 
 
   
 
 

주지탁씨

 
 

제 46회 전라남도 미술대전에서 민선요, 강정이, 주지탁씨(이상 해리) 등 3명이 서예 부문 특선을 차지했다. 지난달 21일 발표된 결과에 따르면 이외에도 서예분야에서 이병채(성내리), 임건식(고도리), 서동욱(북일 만수리), 백형배(구림리), 오기삼(진도고등학교), 신미란(성동리), 김형근(산이면)씨등 6명이 각각 입상했다.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전남 예총이 주관하는 미술대전은 전통적으로 현장휘호라는 검증과정을 거치는 대회로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이번 특입선자들은 해남서예원(원장 윤재혁)출신들이다. 시상식은 16일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있으며 입상작 전시는 29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