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와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 | ||||
해남중고 총동창회 체육대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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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발전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해남중·고총동창회가 지난 2일 우슬경기장에서 체육대회를 갖고 동문들 간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체육대회 참석을 위해 백양현 재경동문회장과 김재욱 재광향우회장 등 전국 각지에서 동문들이 찾아 우의를 나눴다. 한자리에 모인 동문들은 모교와 추억 이야기로 웃음꽃을 피우고 바쁜 일로 함께 하지 못한 친구들과 선후배들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축구와 배구, 줄다리기, 윷놀이 등 각종 경기에서는 오랜만에 손발을 맞춰서인지 실수도 있었지만 승패를 떠나 경기 내내 웃음이 가득했다. 이종록(해남군의원) 총동창회장은 "체육대회가 동문들만의 단결과 화합을 위한 것이 아닌 동창회원간 신뢰와 화합 속에 선배로부터는 지혜와 경륜을, 후배로부터는 젊음과 패기를 배워 모교와 지역사회 발전에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참석해 지역의 활력을 선도하자"고 말했다. 개회식에서 총동창회와 재경동문회는 후배들에게 격려금과 장학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체육대회 결과 해중·고 29/27기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은 30/28기가, 3위는 31/29기가, 장려상은 37/35기가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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