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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 동호인 축구대회 디노축구회 우승

희망의 시작 땅끝해남 2008. 9. 16. 17:51

생활체육 동호인 축구대회 디노축구회 우승
2008년 09월 12일 (금) 11:35:23 해남신문 hnews@hnews.co.kr

   
 
  생활체육 동호인 축구대회에서 디노축구회가 지난해에 이어 또 다시 우승을 차지했다.  
 
제5회 생활체육 동호인 축구대회에서 디노축구회가 우승을, 팀을 우승으로 이끈 김경호씨와 박문수씨가 각각 최우수 선수상과 최우수 감독상을 받았다. 디노축구회는 지난해에 이어 또 다시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생활체육 동호인 축구대회가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우슬체육공원 축구인조잔디구장에서 열렸다.
이번 축구대회는 군내 조기축구회 팀이 참가해 동호인 간 우의를 다지고 경기를 통해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 결과 결승전에서 아쉽게 패한 삼산두륜축구회가 준우승을, 해남조기축구회와 옥천새바람축구회가 장려상을 차지했다.

개인상에서는 임금석(삼산두륜)씨가 우수선수상을, 김민기(해남조기)씨가 미기상을, 강성국(옥천 새바람)씨가 감투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