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Paranormal Raptivity
괴상한 벌레에 물렸는지 진짜로 간지럽네요. ㅋㅋ
간간이 이렇게 물립니다.
계절과는 상관없나봅니당^
아니면 나의 기분탓이려나? -_-?
그런 것 있잖나요? 물리지 않았는데도 물린 거 같은~
어허허...^^ 간지러워~ 등이라 손으로는 잘 긁히지 않아서
효자손을 들고 왔습니다. 음하하!!
간질간질~ 나를 힘들게하는 가려움.
어떻게 잊을까~? 음악을 듣는게 어떠실까요?
이 음악이 인생을 풍요롭게 할거에요. 도끼 Paranormal Raptivity
같이 들어봐요.,
오래간만에 사진을 쭉- 봤습니다.
아련하게 떠오르는 기억이 저를 신나게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남겨져있는 것은 사진밖에 없다고 하더니
정말로 그런가 봐요. ㅎㅎ
사진은 취미가 아닌 추억 남겨놓기 같군요.
기억하지 못했던 사실도 기억이나게 해주며
조금 부끄러운 어제이지만 그래도 괜찮았던
요런저런 기억도 나게 해주고….
한 장 한 장 바라보는 즐거움에 빠졌습니다.
아하! 이때는 이랬었지….
저 시절 난 이런 모습이었구나.
하하, 친구들 정말로 어리다. 같은
시시콜콜한 이야기들을 할 수 있고
카톡으로 친구들의 모습이라면서
사진을 보내면 부끄러워 몸서리 쳐보는 것들도
진짜 즐거워요. 그래도 행복해요.
그렇게 추억을 다시 기억해보고
서로 나누는 것이 정말 좋아요.
이러할 때마다 이 노래가 떠오릅니다.
기억과 관계가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다하지만
난 항상 이 음악을 들어요
기억을 모두 담아서 저장을해놓고 간직하면서
하루를 살아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