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지기/나의 이야기
2014년 4월11일 Facebook 첫 번째 이야기
희망의 시작 땅끝해남
2014. 4. 1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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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마을디자인 박영선 대표께서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나의 롤모델과 청년에게 바라는 10가지 메세지@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나의 롤모델과 청년에게 바라는 10가지 메시지
*어디 강의 나가더라도 거의 시나리오 안짜는데 이번에는 대학 2학년생들이라 사전에 시나리오 짜고
담당교수님께 사전 검토도 받았네요...
*워낙 순수한 시절이라 말하나 까딱 잘못하면 사는데 지장이 생길까봐~~~~^^;;
*좀 바꿨으면 하거나 강조했으면 하는 것이 있을까요?
제 1. 직업은 미이선의 가치를 넘어 해야할 일을 하는것이다.
그 사명이 누구에게나 있다.
제 2. 타인의 앞을 비춰주는 것이 바로 나의 길을 밝히는 것이다.
음덕이 있으면 양보가 있다.
제 3. 사소한 것, 중요하지 않는것이 없다.
전삼후일… 크든 적든 최선을 다하라!!
제 4. 20-30대의 인연이 인생을 좌우한다.
지금 주변에 있는 사람을 소중히 하라.
제 5. 지나친 열정(패기)이란 없다. 청춘의 특권이다.
실수를 두려워 해서는 안된다. 진정성은 반드시 드러난다.
제 6. 인문학적 사고는 생명에 대한 관심이다.
이성에만 치우치지 말고 감성, 더 나아가 생명성에 관심을…
제 7. 나의 눈으로 세상을 봐라. 그리고 끊임없이 공부하라.
현상은 암시이다. 내눈으로 보고 나의 시각으로 해석해야한다.
제 8. 의지는 전염된다. 신념을 굽히지 마라.
뒤를 이어 후진이 반드시 일어난다.
제 9. 이념은 철저한 자기 검증을 원한다.
생각은 글로벌하게 행동은 철저히 자기 발밑을 파라.
제 10. 늦었다고 느꼈을때가 가장 빠르다.
자신을 용서하고 가능성을 믿고 용기를 내어 뭔가를 시작하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