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지기/나의 이야기

2013년 10월3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희망의 시작 땅끝해남 2013. 10. 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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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상무지구 코복이라는 커피숍에서 호주서온 이경 친구를 만나기 위해
    포항서 대전서 해남서 목포서 광주서 친구들 모였답니다.

    호주에서 온 이경 친구와 상무지구 먹자골목 에서 청둥오리 와 소주를 먹었다고 합니다.
    마산국민학교 제49회 동창들은 50이 넘어서도 유별난 우정입니다.

    저는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사진으로본 내 친구들이 이제 중후한 멋쟁이들로 변신했네요.

    다시 호주로 갈 이경 친구에게 고향친구들이 많은 에너지를 아낌없이 준 내 친구들이 난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