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지기/나의 이야기
2013년 9월15일 Facebook 이야기
희망의 시작 땅끝해남
2013. 9. 15.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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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민의를 얻어 떠밀려 공직에 임한다
그만큼 공직이 어려운 자리여야하고
성가신 자리여야한다
의사결정의 수장 자리가 돈이되고 권력이 되는시대는 저물어 갈 것이다
대신 각계의 자율 영역에서 행해지는 무위의 권력 균형이 대세가 되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다
물론 이는 예고된 시대정신의 흐름이며 , 다반의 투쟁을 동반하는 일일 것이다
이것은 하나의 희망이기도 하며 투쟁해야할 미래의 역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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