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지기/나의 이야기

2013년 9월2일 Facebook 첫 번째 이야기

희망의 시작 땅끝해남 2013. 9. 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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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을 시작하는 첫주. 아침 출근길 온도가 20도 밑으로 떨어져 기분이 상쾌했습니다. 9월은 책 읽기 좋은 계절, 원주시민 모두가 책과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원주에 대한 가장 큰 소망은 '책 읽는 도시 원주'가 되는 것 입니다. 세계 모든 도시를 통틀어 1인당 독서량이 가장 많은 도시가 된다면....생각만해도 기분 좋은 상상입니다. 원주시민 독서량이 많아지면 그만큼 원주사회는 건강해질 것이라 믿습니다. 안타깝게도 우리나라 국민의 독서량은 세계 150위 정도라고 합니다. 성인 3명중 1명은 1년에 책 한권도 읽지 않습니다. 9월이 가기전에 책 읽는 여유 가져 보시길....사진은 제가 요즘 탐독하고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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