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지기/나의 이야기

2013년 8월5일 Facebook 세 번째 이야기

희망의 시작 땅끝해남 2013. 8. 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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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님 대전으로 출발하는 우등고속 버스를 배웅하고 옆지기와 둘이서 곡성의 전남생명대학교 천숙이 학우 농장을 방문하여 달콤하고 시원한 오디쥬스를 마시고 약 10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 김정숙 학우 농장에 들러 삼채농장과 삼채를 구입하기로 약속하고 카스에서 카친이 된 딱정님댁을 방문하여 손수 차려주신 점심밥상을 맛있게 먹고 기차마을의 레일펜션에 도착하였습니다.
    기차마을내에 있는 바이크레일을 옆지기와 둘이서 페달을 밟으면서 많은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이제 잠시 쉬었다가 곡성에서 유명한 참게탕을 먹으러 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