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지기/나의 이야기

2013년 7월15일 Facebook 이야기

희망의 시작 땅끝해남 2013. 7. 15.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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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마밭에 오랜만에 왔더니 낭패였습니다.
    풀이 고구마를 이기려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모내기 하고 논 괸리 히느라고 고구마밭을 소홀히 하였더니 집초가 고구미를 이겨가고 있었답니다.
    그래서 동네 아짐들께 부탁해서 잡초와의 전쟁에서 일단 승리하였습니다.
    지발위 선장사협의회장을 맡은 이후 농사일에 소홀하게되어 이런 낭패를 보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