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지기/나의 이야기

2012년 9월15일 Facebook 세 번째 이야기

희망의 시작 땅끝해남 2012. 9. 15.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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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식사 시간에 아버님께서 속이 더부룩하면서 어지럽다고 하셔서 비상약으로 보관중인 소화제를 드시고 잠시후에 화장실을 자주 다녀오신다.
    처음에는 대뱐을 보시는줄 알았는데 구토소리가 난다.
    그래서 해남종합병원에서 응급조치를 1시간동안 받고 집에 오려는데 아버님 얼굴이 창백하시다.
    집에 돌아와서도 구토를 몇번 하시더니 이제 코를 골면서 줌.신다.
    내일 아침에는 쾌차하셨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