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지기/나의 이야기 2012년 9월1일 Facebook 세 번째 이야기 희망의 시작 땅끝해남 2012. 9. 1. 21:14 이웅 |facebook 작은집 할아버지 묘소 벌초를 하였습니다. 매년 서울에서 동생들이 와서 벌초하러 오지만 저도 매년 벌초를 먼저해놓습니다. 작은집 숙부께서 전화로 벌초를 하였냐고 물으시면 안했다고 대답합니다. 그래야 동생들이 내려오고 이때 얼굴을 볼 수 있어서입니다. 올해도 벌초를 하였지만 숙부께서 물으시면 안했다고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