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지기/나의 이야기

느닷없이 모임

희망의 시작 땅끝해남 2011. 11. 13. 17:28

오늘 첫 모임이 되었다.

예전부터 한번 모여서 나들이 하자고 했던 5명의 부부중 4명의 부부가 모여서 부안 곰소를 다녀왔다.

 

함평휴게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다시 부안으로 출발하였다

 

 

함평휴게소에서  

곰소에 도착하여 점심을 먹기 위해 생선을 고르고 있다 

 남자들은 점심 먹거리를 고르고 있는동안 강귀원재수씨는

전어구이를 맛있게 먹고 있다.

 점심 먹러리

 먹거리를 골라주자 바로 회를 썰어 주신다

 식당에서 본안주가 나오기전에 써비스로 나온 안주에 소주를 먹고 있다.

점심을 먹고 옆지기와 인증샷 

내려오는길에 함평휴게소에서  

강귀원부부와 이훈재부부 

김재관부부 

웃는 모습이 너무나 예쁜 나의 소중한 친구 김재관부부 

 

 

해남에 도착하여 우리의 모임명을"느닷없이"로 결정하고 아무때나 느닷없이 소집하면 모이기로 하였다.

정말 나의 소중한 지인들과 함께한 오늘하루는 행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