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농산물/보리쌀

찰보리의 효능

희망의 시작 땅끝해남 2009. 7. 27. 20:41

찰보리의 효능
수용성 식이섬유인 베타글로겐이 쌀의 50배,
밀의 7배 이상 함유하고 있어간에서 콜레스테롤
합성을 억제하여 비만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 B군이 많이 함유되 있어 피로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지방과 탄수화물이 적어서 칼로리를 적게 섭취하셔야 하는
분들께 좋습니다(당뇨 있으신분).
칼륨이 다량 들어 있어서 혈압을 정상으로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1.찰보리 제품의 특징
  * 무밀가루 : 밀가루가 전혀 들어있지 않습니다.
  * 무방부제 : 제품에 방부제가 들어있지 않습니다.
  * 저칼로리 : 제품의 평균 칼로리가 75~100kcal
  * 저당도   : 설탕이 적게 들어가서 당도가 매우 낮습니다.

2. 보관방법
  * 드시고 남은 제품은 냉동 보관 하시고 드시기 직전
 자연해동( 40분 정도)  두시면 촉촉한  찰보리
 제품 본연의 맛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찰보리

 

● 최근 생활 수준의 향상에 따라 우리의 식생활은 어느 때보다도 풍요로워졌다. 그러나, 이와 함께 고혈압, 암, 당뇨 등 각종 성인병이 날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성인병의 원인이 식품의 잘못된 섭취에서 비롯된다고 인식되면서 건강식품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보리는 건강식품으로서의 우수성이 인정되어 새로운 영양식품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보리는 혈당과 혈중 콜레스테롤의 함량을 낮추는 것으로 알려진 베타글르칸과 같은 식이섬유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또한 보리는 추운 겨울철에 재배되기 때문에 다른 직물에 비하여 병해충이 심하지 않아 농약을 살포할 필요가 없고, 쌀을 주식으로 하는 우리의 식생활에서 부족하기 쉬운 여러 가지 비타민과 무기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영양분을 균형있게 섭취할 수 있는 좋은 식품 이다. 그러나 보리는 밥을 짓기 전 미리 불려야하고, 쌀보다 밥맛이 껄끄럽고 색깔이 검을 뿐만 아니라 식으면 잘 굳어지는 성질이 있고 물 흡수력과 퍼짐성이 좋아 미리 삶거나 불리지 않아도 되며, 식어도 잘 굳지 않고 밥맛이 유지되는 찰보리가 개발되었다. 찰보리는 밥맛이 부드러울 뿐만 아니라 베카글루칸을 보통보리보다 더 많이 함유하고 있어 건강식품으로 인정받고 있다.(『현대인을 위한 찰보리의 영양과 이용』중에서)

 

● 추운 겨울동안 자라기 때문에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무공해 곡물입니다. 쌀이나 밀 등 일반 곡류가 갖지 않는 기능성 및 영양성 물질이 풍부하여 현대인에게 부족하기 쉬운 영양분을 제공합니다. 특히, 찰보리에는 식이섬유의 일종인 베타글루캔(β-glucan)성분이 쌀의 50배, 밀의 7배가량 많아 지방의 축척을 억제하여 비만을 방지하고 콜레스트롤 수치를 낮추어 줍니다.

 

● 알칼리성 식품으로 수용성 섬유질이 쌀의 3배나 되고 전분이 많고, 열량이 적어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준다. 쌀에 비해 단백질, 칼슘, 철분, 비타민B 등을 훨씬 많이 갖고 있으며 지방과 탄수화물이 적어 성장기 어린이 또는 칼로리를 적게 취해야 하는 분들께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