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신문/해남신문
선후배·모교·해남 3사랑 동문화합
희망의 시작 땅끝해남
2009. 3. 6. 09:30
선후배·모교·해남 3사랑 동문화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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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일현 해남중·고총동창회장 취임
선후배간 화합을 바탕으로 모교와 지역 발전을 이끌고 있는 해남중·고총동창회가 지난 20일 문화예술회관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한 윤일현 회장은 "동창회관 건립과 선후배·모교·해남 사랑인 3사랑 운동, 총동문회체육대회 개최 등을 계승 발전시키고 동문화합을 최우선으로 지역 최고단체로써의 역할을 해나가겠다"며 "지역민과도 함께할 수 있도록 동문 소개 등을 담은 총동문회지 발행으로 일상생활 속에서도 화합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윤 회장의 동문 기수에서는 이번 이·취임식을 맞아 10㎏쌀 40개를 선물하기도 했다. 지난 한 해 동안 총동창회를 이끌었던 이종록 이임회장은 "지역인재를 육성하는 등 하루 빨리 위기에서 경기위기에서 탈출할 수 있도록 앞장서 가자자"며 "동문사랑이 지역과 모교의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추병환 해고 교장과 김옥민 해남우리병원장이 감사패를, 문훈식 운영위원과 정광식 감사, 조재붕 사무국장, 이평주 체육부차장이 공로패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