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생활을 하는 와중에 팟! 하고 생각이 났죠.
즐길 수 있는 일만 하고 살아나가면 얼마나 좋을까~
내 삶에 중요한 것들에 대해 얼만큼이나 집중하고 살았나...
적당히 살아 왔다고 느껴본다면
조금 슬프겠지만 사람은 하고 싶으신 일들만
할 수 없기 때문에 즐길 수 있는 활동을 하는 시간들은 소중해요.
그러니까 이런 여유가 존재하는 제 자신이 너무 생복하답니다.
이렇게 마음의 여유가 있는 인생이 좋답니다.
상쾌한 시간들…
그런의미에서 저의 아주 평범한 일상 한가지 이야기 해드리겠습니다.
너무나도 예쁜 멋진 사람이 되어보고 싶달까요~
정말 까만 옷만 자안뜩 해서
난 그림자 사람이라는 소리들을 정말로
정말 많이 듣죠. 아아….^^ 이게 정말
진짜 엄청난 스트…레스로 다가오죠.
하하… 아니 걍 검은…색 옷을 좋아하는
것뿐인데!! 모두들 왜~~!! 어째서!! 그러는지….
그래서… 도전을 했지요.
진짜진짜 밝은색 알록~달록 옷가지!
정말 처음에는 넘나 어색했는데~~!
쭉 입다 보니… 점…점 대담해졌습니다.
사람들이 매~일 넌 정말 어둑하다고 했는데
아~ 지금은 왜 이렇게~~ 밝아졌느냐며
이젠 오히려 어색해하죠. 아!! 지금은
아~ 그래도 모~두 익숙해졌죠.
하하^^ 이미지 변신이~~ 필요한가 봐요.
아~ 기분 탓인가 나의 성격도 전보다
더… 명랑해진 기분이 들어서
정말로 좋았던 것 같아요. 후후~~
이제는…. 새까만 옷보다 밝은색의
으음, 옷이 더 많을… 정도로 자주 입고
다니고 있답니다^^ 놀랍게도^^
이제는… 멋지고 심플하게 입고… 다니고 싶어요.
넘넘 멋지고 아름답게. 요즘~ 저의
좌우명 같은 그런… 느낌입니다.
아~ 어떠한 색이든 잘 어울려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