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지기/나의 이야기

2014년 4월2일 Facebook 첫 번째 이야기

희망의 시작 땅끝해남 2014. 4. 2.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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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사는 세상
    급히 나오다 멈췄습니다. '카페 홀더'에서 예사롭지 않은 손동작을 봤습니다. 가슴 뛰었습니다 쿵쾅~^^ 
     
    근래 광산구 공직자들이 칭찬받을 일을 꽤 많이 하는데요, 이 장면은 정말이지 특별했습니다. 퇴근 후 10여 명 직원들이 수화를 배우고 있었습니다. 그것도 인화원 청각장애인들의 치유와 자립을 상징하는 이곳에서... 아~  
     
    청사 현관에 '카페 홀더' 세우길 정말 잘했습니다. 우리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수화를 타고 이 세상에 사랑으로 스며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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