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ww.hnews.co.kr
해남의 유일한 위안부 피해 할머니를 돕기 위한 지역민들의 노력으로 드디어 '할머니와 함께 하는 해남나비'가 출범했다. 황산면에 거주하는 공 할머니는 지난 7월초 일본 극우세력들의 위안부 망언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우리 지역에도 위안부 할머니가 생존해 있다는 본보의 보도로 지역민의 관심을 받았다. "가장 먼저 위안부 피해 할머니를 바라보던 우리 사회의 시선을 바꾸는 것이 필요하다. 역사의 비극 속에서 할머니가 겪은 슬픔과 아픔에 대한 우리사회의 책임을 인식하고 더 이상 할머니가 외롭지 않도록 우리 모두 관심을 갖고 할머니를 돕는데...
'농장지기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3년 9월3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0) | 2013.09.03 |
---|---|
2013년 9월3일 Facebook 첫 번째 이야기 (0) | 2013.09.03 |
2013년 9월2일 Facebook 여섯 번째 이야기 (0) | 2013.09.02 |
2013년 9월2일 Facebook 다섯 번째 이야기 (0) | 2013.09.02 |
2013년 9월2일 Facebook 네 번째 이야기 (0) | 2013.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