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지기/나의 이야기

2013년 9월2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희망의 시작 땅끝해남 2013. 9. 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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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9년부터 ymca를 운동단체로 바꿔 대중운동을 시도했던 동지들이 해남에 모였다. 전두환정권이후 운동노선의 변화를 주도적으로 모색했던 이창식, 정찬용, 조희부,이상익,민웅기, 그리고 이번모임 호스트인 해남의 터줏대감 
    민인기와 아직도 현역인 세종시y의 이상점, 성남y황용원등이다. 모두 사무총장출신들이고 참석못한 신대균, 서준식, 이영환, 박병종,남부원, 그외 몇분들 ㅡㅡ그리고 우리곁을 떠난 황주석형 ㅡㅡㅡ이런저런 이야기꽃을 피우며 현 시국의 답답함에 잠못이루고 우리 할바를 여러각도로 모색하면서 이야기 꽃을 피운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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