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지기/나의 이야기

2013년 8월6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희망의 시작 땅끝해남 2013. 8. 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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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례 산동면 위안리 산수유펜션을 운영하는 전남생명농업대학교 강승호 학우와 메기매운탕으로 점심을 같이 먹었습니다.
    그런데 점심값을 강승호 학우가 내서 미안한 마음이였습니다.
    발길을 돌려 토지면에 있는 강노을펜션으로 이동하여 짐을 풀어놓고 섬진강 레프팅을 하러 나간 시간이 3시였습니다.
    3시부터 약 1시간 40분 정도 레프링을 즐겼는데 출발할때부터 소나기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더군요.
    그런데 노를 젓는 레프팅을 하러 갔다가 엔진이 있는 보트를 타게되서 섬진강을 구경하는 행운이 있었네요.
    오늘 펜션을 소개해준 구례 아이쿱물류센터장 부부와 저녁을 먹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