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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문 포구에서

희망의 시작 땅끝해남 2008. 11. 12. 21:06

저문 포구에서




오늘도 하늘은 물들어 갈 모양이다
바다에 담긴 눈물 같은 가을 한점 집어들고
비우지 못할 소주한잔을 들이킨다


사진.글 - 류 철
장소 -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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