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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자문위원 해남신문 사장되다

희망의 시작 땅끝해남 2008. 10. 10. 08:40

본사 7대 이 웅 대표이사 사장 취임
창간정신 되살리는 신문 만들 터
2008년 03월 21일 (금) 15:35:07 해남신문 hnews@hnews.co.kr

   
 
해남신문사 제7대 대표이사로 이웅(49·마산면 화내리)씨가 취임했다.
지난 17일 취임한 이웅 대표이사는 역대 대표이사와 전임 김갑술 대표이사가 이룩한 창간정신과 경영성과를 바탕으로 내실 있는 신문사 운영을 약속했다.

또한 기존의 경영 안정화 속에서 수익구조를 다각화해 전국 지역신문 중 가장 안정적인 경영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해남신문의 창간정신을 되살려 군민들로부터 사랑받은 신문,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신문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해남신문이 지역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기사를 발굴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신문, 지역 공동체를 더욱 공고히 하는데 역할을 하는 지역신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국 지역신문 중 가장 많은 유료독자를 자랑하는 해남신문의 성과를 바탕으로 독자확보에 직원들과 함께 뛸 것이며 고향을 떠난 각 지역 향우들과의 관계도 더욱 강화해 그들의 소식도 충실히 싣겠다고 말했다.

지역사회를 이끌고 가는 주인은 지역민이라고 밝힌 이웅 대표이사는 "사람 중심의 신문, 건강하게 살아가는 지역민들의 모습이 살아 숨쉬는 신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군민들의 많은 격려와 함께 질책을 당부했다.

출처 : 해남마산축구클럽
글쓴이 : 대한민국(이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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