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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절로 아는 지혜

희망의 시작 땅끝해남 2008. 10. 9. 17:36

몸이 절로 아는 지혜

호흡이 잘 되면
우리의 식성이 달라집니다.
우리 몸에 뭐가 좋은지 나쁜지
저절로 구별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그 감각이 마비되면
입맛에 따른 식성을 쫓아
몸에 해로운 것이
입에 당기게 되는 것입니다.

수행을 통해서
감각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대의 생활 문화는
우리의 감각을 마비시켜 왔습니다.

수행을 통해 감각회복이 되면
몸에 해로운 것이 들어오면 몸에서 거부하고,
몸에 필요한 것은 당기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몸이 절로 아는 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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