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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커뮤니케이션

희망의 시작 땅끝해남 2008. 9. 19. 22:35

 
 
감정 커뮤니케이션
2008/9/18
 



명절을 보내며
여러 사람을 만나며
관계와 감정의 교류와 행복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당신은 어떤 감정으로 명절을 보내셨나요?



인간이기에 감정이 있어, 우리는 사랑도 하고 즐거워하기도 합니다.
때론 외로움을 느끼고, 슬픔에 빠지기도 하며
심한 감정의 굴곡을 겪으며 스트레스에 빠지기도 합니다.
1억 년 전 원시인도,
2000년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도 매 순간 감정에 휩싸이기는 마찬가지이지요.
그렇다면, 도대체 감정과 행복과의 관계는 어떠할까요?




일단, 행복의 감정에 오래 머물려면( 침탈당하지 않으려면?)
변화무쌍한 세상과 감정의 등락에 조금은 둔감해질 필요가 있으며
남과 비교해선 안 됩니다.
더불어
사소한 데서 즐거움을 찾을 줄 알아야 하는 것은 기본입니다


윤치영의 아침햇살(http://uplife21.com) CAP운동
CAP = Creative + Active + Positive




옛날 신문 삽화에서 보았던
찰리 브라운과 강아지 스누피가 행복을 느낀 순간은
연필을 찾았을 때,
휘파람 부는 방법을 배웠을 때,
신발 끈을 처음 혼자서 묶었을 때, 등 등이었듯이
시대를 불문하고 인간은
소소한 일상에서 얼마든지 행복을 찾을 수 있는 존재입니다.




비록 풍성한 추석보너스를 받지 못했어도
일터가 있음이,
건강함이,
살아 있음이,
가족과 친구가 있음이 감사하다보면
살랑이는 초가을 바람만으로도 행복할 수 있으니까요





tip



감정은 신체와 밀접하게 연결돼있습니다.
그래서 화가 날 때는 되도록 밥을 먹으면 안 된답니다.
혈관이 수축해서 혈압이 오르고 호흡이 가빠져 체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되도록 행복할 때 식사하세요 ^^
아니면,
식사하기 전 미리 감사하고 행복해하면서 식사하시길 바랍니다
모든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기에.... ^&^  



누구나 통하는 통화술(윤치영 저, 정민미디어 간, 9000원)


말을 잘하는 사람이 곧 능력이 뛰어난 사람으로 평가되는 시대.
화술전문가인 저자가 만인에게 통하는 35가지 화술을 알려준다.
우리가 무심하게 지나쳤던 말이나 별다른 고민 없이 내뱉는 말 가운데
무엇이 약이 되고 독이 되는지 구체적인 법칙이나 사례를 들어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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